[속보]中차이신 2월 서비스업 PMI 55…경기 확장 국면 지속

  • 등록 2023-03-03 오전 11:09:42

    수정 2023-03-03 오후 12:19:1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중국의 2월 민간 서비스업 지표가 두 달 연속 기준선(50)을 웃돌며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를 기록했다.

PMI는 서비스업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 심리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월 민간 비제조업 PMI는 52.6으로 기준선을 상회했으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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