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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건양대병원과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건양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대전상의 회원사 및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대전상의 임직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제공 및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근로자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