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6일 중국 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이미지=NH투자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현지 증권사의 차이나는 Class’ 주제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투자정보와 위안화 환율 동향과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1부는 ‘중국 4차 산업 관련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으로 박상준 초상증권 한국지사 영업본부장이 강연한다. 처음 한국시장에 진출한 초상증권은 중국 5대 증권사 중 하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중국이 주력하는 신산업과 신경제 구축과 관련된 전략, 핵심 정책, 관심종목 등을 중국 현지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부는 김환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시진핑 2기 정부, 위안화 강세 스탠스 유효‘를 주제로 강연한다. 위안화 강세에 대한 배경과 향후 전망을 설명한다.

세미나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중 한장씩 뜯어 쓰는 소액의 위안화 묶음 외환책인 위안화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 후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