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이주민 기관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 등록 2017-10-03 오후 11:28:09

    수정 2017-10-03 오후 11:28:0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추석을 맞아 지난 29일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 집단 거주지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다.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주민들의 지원기관인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를 방문해 쌀(4kg) 50포를 전달했다.

광주출입국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매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이주민단체를 방문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나눔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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