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영화제작 기술 일반 대중에 알려드려요"

KT,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 특강 실시...봉만대·이호재 감독 등 강연
  • 등록 2014-07-23 오전 10:02:03

    수정 2014-07-23 오전 10:02:0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T(030200)는 스마트폰을 통한 영화제작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수하는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 특강을 서울 광화문의 KT올레스퀘어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인 봉만대·이호재 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오는 26일과 27일에 열리는 첫주 강의에서는 올레 스마트폰영화제 1회 수상자인 강동헌 감독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만을 활용해 장편영화를 만든 민병우 감독이 강의한다.

강사들은 ‘굿초이스를 위한 편집(안드로이드폰)’과 ‘기가(GiGA)찬 스마트폰 영화 마스터(아이폰)’ 등 각각의 스마트폰 특성에 맞게 영화를 제작하는 앱과 편집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분 부문’과 ‘6초상’ 등 초(超)단편 영화를 쉽게 만드는 방법도 강의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는 공식 블로그(cafe.naver.com/omsacademy)를 통해 무료로 신청가능하지만 매회 선착순 100명이 마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를 참고하면 된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장르나 소재에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출품해 겨루는 행사이다. 4회째인 올해 영화제에는 다음달 14일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작 중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15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KT는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서울 광화문의 KT 올레스퀘어에서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스마트폰 영화아카데미’에서 봉만대 감독이 스마트폰 영화 제작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는 장면.이다. KT제공


▶ 관련기사 ◀
☞KT, '블리자드' 게임이용권 구입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제공
☞KT , 은퇴자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한다
☞KTCS '스트로' 출시, 배터리 충전과 파일 전송을 한번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