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채권투자자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AAA등급 금융채와 공사채를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물가채 입찰점유율 70% 달성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사은 행사로, 시장금리에 최고 0.90%포인트 높은 우대금리를 적용한 수익률로 제공된다.
특판을 통해 AAA등급 금융채를 매수한 투자자들은 6개월 3.40%, 1년 3.70%의 세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시장수익률 대비 각각 0.60%포인트, 0.90%포인트 초과 수익이 가능하다.
이번 특판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투자자가 특판 금융채, 공사채를 매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사이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되며 1인당 한도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문의 158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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