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셰어드 플래닛`(Shared Planet)이라는 슬로건으로 윤리적 원두 구매, 환경보호 활동, 지역 사회 참여라는 큰 줄기 하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산학협력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니세프와 함께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선사하기 위한 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탐앤탐스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손잡고 대지진 피해에서 회복 중인 아이티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탐앤탐스는 월드비전과 함께 사그라지고 있는 아이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도움의 손길을 모으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달 들어 탐앤탐스 후원으로 아이티 돕기 콘서트 및 자선경매 등 월드비전 주최의 아이티 돕기 행사들이 진행됐다.
월드비전은 탐앤탐스와 함께 24일 배우 하정우 등 연예인을 비롯해 미술애호가, 작가, 갤러리 등에서 기증한 작품 62점으로 아이디 돕기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또한 카페베네는 청년봉사단을 구성해 커피생산국으로 파견하고, 엔제리너스커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운영한 일일찻집 수익금을 기부하며 사회 환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