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볼`은 이번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근처 고원지대인 세다버그(Cedarberg)에서만 자라는 침엽수인 `루이보스`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은색 축구공 모양의 `챔프볼 쿨 & 릴랙스 레그젤`은 `루이보스 추출물`에 `페퍼민트 오일`, `멘톨`이 함유돼 있다. 발과 다리를 관리하는 젤 제품이다.
빨간색 축구공 모양의 `챔프볼 선크림 SPF50+ PA+++`은 남아프리카의 작열하는 태양을 형상화했다.
토니모리 측은 “챔프볼은 다가오는 월드컵과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콘셉트에 착안하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여름철에는 발 관리와 자외선 차단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기능 및 제품력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