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 3종, 복합기 5종 등 총 8개 모델을 선보인다"며 "이번에 출시한 컬러 레이저 제품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에다 원터치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20/325K의 경우 '원터치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장착, 사용자가 PC 조작 과정 없이도 보고 있는 화면의 내용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또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85K는 '원터치 에코복사' 버튼이 있어 복잡한 드라이버 조작 없이도 여러 페이지를 흑백으로 한 장에 복사 할 수 있어 용지와 토너 절약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 모델들은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세팅 과정 없이 무선 설정이 가능해 기계에 익숙치 않은 주부나 학생들도 손쉽게 무선 세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컬러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시리즈는 세계 최소형의 크기로 좁은 책상 위에서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삼성 프린팅 제품의 원터치 기능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번거로움을 느끼는 과정을 단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상승폭 키워 1690선 시도..외국인+기관 매수
☞삼성전자, `40억원 날씨 마케팅`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1680선 진입..미국발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