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5월 유럽에 출시한 `스타`가 11월 초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가운데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스타`까지 총 6개 제품. 이 중 풀터치스크린폰은 `스타`가 유일하다.
11.9mm의 두께에 3.0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스타`는 신세대를 겨냥한 보급형 휴대전화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타의 판매돌풍으로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지켜나갈 수 있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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