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이용자 보안 강화

전화인증, PC등록 등 솔루션 도입
  • 등록 2009-08-27 오전 11:18:08

    수정 2009-08-27 오전 11:18:08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온라인게임 `아이온` 이용자 보안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화인증과 PC등록 서비스 등 계정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화인증 서비스는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중 최초로 도입되는 계정 보안 솔루션. 게임에 로그인할 때 가입자가 등록한 전화로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계정 보안 서비스다.

특정 PC에서만 접속이 가능한 PC등록 서비스도 26일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아이온 계정을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창오 엔씨소프트 운영보안팀 팀장은 "개인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온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게임 대장주의 귀환..2차 랠리 오나?
☞(특징주)`대장이 돌아왔다`…게임주 동반급등
☞(특징주)엔씨 강세..`아이온` 해외사업 기대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