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베르나 트랜스폼`은 CO2 저감상을, `쏘렌토R`은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각각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김재옥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샤오이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이사회(UNESCAP) 에너지안보과장, 기아차 김충호 부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성 및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차량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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