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969년에 설립된 한보증권을 모태로 출범했으며 럭키증권과 LG증권을 거쳐 2005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박종수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핵심 사업부문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투자은행 사업모델을 더욱 한 단계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구조로 업그레이드 시키자"고 말했다.
또 "회사의 근간은 고객"이라며 "고객의 자산을 성실히 지키고 늘려가는데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 우수 영업점과 본사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통해 13개 우수지점과 본사 부서에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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