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은 지난 3월말 신규 취항한 파리와 기존노선인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내 3대 거점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인터라인 구축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는 런던과 파리를 2시간 15분에 잇는 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육상 네트워크를 구축,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품가격 경쟁력 확보, 수입 증대의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도버해협을 관통하는 해저터널을 최대시속 300km/h로 운행하며, 현재 JAL, ANA, Virgin Atlantic 등 12개 항공사와 통합운송협정을 체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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