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나리자 새긴 홍보기 제작

루브르박물관 ''한국어 안내서비스'' 기념
  • 등록 2008-01-29 오전 11:25:36

    수정 2008-01-29 오전 11:25:36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대한항공이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모나리자가 래핑된 특별 홍보기를 띄운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홍보기는 B747-400 항공기 동체에 훈민정음으로 섬세하게 만든 모나리자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래핑하는 방법으로 제작된다.
 
이는 오는 2월초 완성되며, 인천~파리 노선에 첫 운항될 예정이다. 2010년까지 3대 가량 더 추가되며 3년간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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