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양양 쏠비치` 잔여구좌 특별분양

  • 등록 2007-05-18 오후 12:05:01

    수정 2007-05-18 오후 12:05:01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명리조트는 오는 7월 개장할 예정인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해변에 위치한 `양양 쏠비치` 콘도의 잔여구좌를 특별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명 양양 쏠비치 리조트`는 동해와 설악의 청정자연 속에서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테라피 시설과 테마카페 및 레스토랑, 해변산책로 등을 갖췄다. 객실에서 동해의 풍광도 즐길 수 있다.

`대명 양양 쏠비치 리조트`는 총 431실의 객실규모로 가족단위의 스위트(28평형)부터 노블리안 클럽(37평~61평형) 등 다양한 평형을 갖췄다.

대명리조트는 "겨울 스키시즌과 골프,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등 설악에서 제주까지 대명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중인 대명리조트 잔여구좌에 대해서는 일시불 납부시 최대 7%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스키리프트 무료, 아쿠아월드 50% 할인, 대중골프장 주중무료 및 주말 5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만 대중골프장 주중 무료혜택은 6월1일부터 50% 할인으로 변경된다.

대명리조트 분양가격은 일시불 기준으로 스위트(28평형) 2880만원, 패밀리(19평형) 2000만원이다. 법인분양은 별도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5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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