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티 "리오데자네이로주 복권사업 지연"

  • 등록 2004-08-27 오전 11:21:22

    수정 2004-08-27 오전 11:21:22

[edaily 김경인기자] 비이티는 주가급락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리오그란데도술주와 리오데자네이로주의 복권사업이 온라인 복권사업에 대한 세부시행령 확정을 위한 행정적 처리절차로 지연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브라질 고이아스주 복권사업의 경우 현재 법인인 BET-Capital사의 주주인 테크로직사와 고이아스주 온라인 사업권자인 재플란사의 지분인수 및 이윤분배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비이티는 또 "지난 7월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던 중국 특수 폐기물 처리설비 프로젝트의 경우 2차 입찰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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