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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 전문가 컨설팅’ 사업은 회계·법률·모금·설립·홍보·연구 등 6개 분야 총 15명의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온라인 상담이다. 매월 신청을 받아 사전 자료 검토, 일정 조율 후 상담을 진행한다.
센터는 작년 총 11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4.8점(5점 만점)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특강도 준비해, 주요 상담에 대한 교육과 함께 상담자들과의 후속적인 협력·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문가 특강은 3월부터 시작해 올해 총 4번을 진행할 계획이다. ‘3월 특강’은 세무법인 혜우의 이고은 비영리 전담 세무사가 공익법인 결산공시 실무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28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경력별 맞춤교육’과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은 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4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허혜경 서울시 시민협력과장은 “서울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익활동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