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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셰빌리티와 ‘편의점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이번 윙스테이션 본격 운영을 통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충전된 공유 킥보드를 빌려 타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윙스테이션 모바일 앱을 통해 주변에 충전 가능한 점포 및 충전 현황 검색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