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와이아이케이(232140)가 67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와이아이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15.26%(940원)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4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일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673억9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134.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1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