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유방암 치료제 ‘ALT-P7’의 국내 임상1상 결과를 29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ALT-P7은 약물 접합 항암치료제로서 이번 임상1상을 통해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임상2상에서는 보다 탁월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임상2상 권장용량(RP2D)에서의 효능 평가와 요로상피세포암, 담도암 등의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