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삼성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 독점 판매 소식에 오름세

  • 등록 2017-10-11 오전 9:24:33

    수정 2017-10-11 오전 9:24:3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2.94%(6000원) 오른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한양행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인 브렌시스(오리지널 약 엔브렐), 렌플렉시스(오리지널 약 레미케이드)의 한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렌시스와 렌플렉시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직접 개발한 항체의약품으로 류마티스관절염크론병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두 제품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1500억원 규모의 TNF-알파 저해 항체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