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6000명 내방

  • 등록 2016-06-12 오후 2:28:14

    수정 2016-06-12 오후 2:28:14

대림산업은 12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6000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 모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1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2만6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여의도, 용산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민 아동에게 우선 입소하는 특권(80%)이 주어져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 쿡탑, 현관중문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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