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캠브리지, 시리즈, 헨리코튼 등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 5개와 코오롱스포츠,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 2개가 참여한다. 이월상품 중심이 아닌 봄 신상품의 비중을 40%까지 늘렸다.
시리즈 재킷이 14만9000원, 셔츠는 6만5400원에 선보이고 커스템멜로우 재킷은 21만원, 점퍼는 19만원, 셔츠는 9만48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 사은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캠브리지 멤버스에서는 70만원 이상 구매시 향초를 증정하며, 시리즈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패션 양말을 증정한다.
김정식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상무는 “최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남성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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