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앞둔 하이로닉이 신제품 ‘미라클리어’ 출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미라클리어’는 3세대 흡입형 IPL(Intense Pulsed Light) 피부 트러블 치료기로 통증 없는 압출(Vacuum), 원인균 살균(Blue Light/410nm), 피지선 진정(IPL)의 3가지 차별화 기술력으로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깊은 피지선 파괴, 붉음증을 완화시키며 특화 된 블루라이트(Blue Light)로 원인균을 살균해 치료 개선 효과를 극대화 시켜 모공 사이즈 축소 및 피부결 개선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라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국내허가를 취득했으며 다수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이번 데모 프로모션은 차기 주력모델인 ‘미라클리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고객을 확대하고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미라클리어는 HIFU 더블로와 냉각지방분해장비 미쿨에 이은 국내 최초 3세대 흡입형 IPL제품으로 하이로닉의 차기 성장을 이끌 또 하나의 히트 의료기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데모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신청자에 한해 신제품 ‘미라클리어’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신라호텔 패키지 이용권, 반얀트리 패키지 이용권, 블루투스 스피커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한편 하이로닉은 연내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