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해군과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 18일 오전 경북 포항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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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훈련에는 1900여명의 병력과 한국형 상륙장갑차(KAAV) 20대, 독도함·상륙함·이지스구축함 ·초계함 등 수중·수상 함정 20여 척 등이 참가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한국군 단독 상륙작전 능력과 각군의 입체적 통합 화력지원 능력 등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18일 오전 경북 포항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2014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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