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업체인
E1(017940)은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새 TV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30일 밝혔다.
E1은 오는 5월1일부터 김 선수를 모델로 `김연아,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 E1의 모델이 되다`라는 광고를 방송한다.
E1 관계자는 "LPG를 잘 아는 대표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기 위해 빅모델을 처음으로 기용해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LPG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에 다양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LPG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E1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김연아 아이스쇼를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