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허핑턴 포스트는 이탈리아 팔치아노 델 마시코라는 도시에서 `죽음`을 금지하는 법이 만들어져 시민들이 황당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황당한 법을 만들도록 시킨 사람은 줄리오 세사르 파바 시장.
줄리오 세사르 파바 시장은 "눈치를 보며 이웃 도시의 공동묘지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죽지 말자"며 "새 묘지를 세울 때까지 이 법안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죽는 게 불법이라니 말이 되냐?"며 "인간이 죽을 권리를 제한할 수는 없다"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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