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캠퍼스에서 만나요"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혼다코리아가 대학 축제기간 중 모터사이클을 캠퍼스내에 전시한다.

혼다코리아는 대학 축제기간을 맞아 통학용 모터사이클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아온 'CBR125R'과 '줌머(Zoomer)'를 17일부터 사흘간 세종대학교에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모터사이클 동아리 '두바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대학생들의 유용한 통학 수단이 되고 있는 혼다의 대표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 모터사이클 용품 판매 및 거북이 경주, 무료 세차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CBR125R'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평일에는 출퇴근용,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함께 전시되는 '줌머'는 대표적인 패션 스쿠터로 통학용으로 대학생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혼다의 대표적인 커뮤터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전시에 협찬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