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닥터는 삼성의 제균 기술을 적용된 공기제균기다. 이 제품은 현재 인천공항·두바이공항 입출국 심사대에도 설치돼 있다.
심혁재 삼성전자 DAS사업팀 전략마케팅팀장 상무는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 이후 태국에서도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설치를 시작으로 공기청정 시장은 물론, 학교·병원 등을 중심으로 상업용 에어컨 시장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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