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GCJBP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
허영섭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42년간의 신갈시대를 뒤로하고 오창과 화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장 의미있는 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 및 녹십자 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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