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관절염 개선소재 중동·아프리카 수출 계약

  • 등록 2009-09-24 오전 11:04:26

    수정 2009-09-24 오전 11:04:26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오스코텍(039200)은 독일의 트롭메드사와 마필 관절건강 개선용 사료첨가제 `AIF`의 중동 및 아프리카시장 진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AIF는 오스코텍이 관절염 천연물신약 개발을 통해 조성한 물질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 및 연골파괴 물질의 합성을 억제한다.

트롭메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24개국의 현지 거래처를 통해 올해말부터 AIF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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