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中 `아이온` 업데이트로 트래픽 회복"-컨콜(2보)

  • 등록 2009-08-07 오전 11:37:19

    수정 2009-08-07 오전 11:37:1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아이온`의 트래픽이 초기 예상보다 줄어들은 건 사실이나 업데이트를 통해 트래픽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7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아이온 1.2 버전 업데이트 진행하고 있고 현지 퍼블리셔인 샨다와 트래픽 회복에 노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온 중국 로열티 수입은 110억원"이라며 "국내에선 이달초에 1.5 버전이 출시돼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콜에 대해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중국 트래픽 회복 여부와 내달초 미국과 유럽에서 공개시범서비스와 관련된 뉴스가 주가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중국 아이온, 하향 안정화 추세"-컨콜(1보)
☞(특징주)엔씨소프트, 보합권 등락..컨콜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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