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대한통운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웃사랑에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대한통운(000120)에 따르면, 본사 여직원회인 주홍회는 지난 9일 서울 신당동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 학생들의 체험학습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주홍회 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50여 명과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했다.
| ▲ 대한통운 택배경인지사 직원들이 장애인 행사 도우미로 나서 행사진행을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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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제주지사 택배 직원 12명은 사회복지법인 제주원광요양원의 일일바자회 행사에 일일도우미로 참가했다. 이 요양원은 무료 노인의료복지시설로 바자회로, 마련된 기금은 노인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택배경인지사 직원(13명)들은 지난 8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비루고개 축제에 행사진행도우미로 참가했으며, 6일엔 중앙국제지사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청소 및 목욕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대한통운 측은 조만간 부산지사가 아동복지시설 미애원을 방문하기로 예정돼 있는 등 전국 각 지사별로 자원봉사활등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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