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풀HD(초고화질)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모델명:HT-BD2)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 `HT-BD2`는 차세대 광디스크인 블루레이 디스크 뿐만 아니라 기존 CD, DVD 재생이 가능하고 풀HD TV를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 HD급 고화질 영상에 어울리는 오디오 포맷 `Dolby TrueHD`와 고급형 AV 리시버에서만 지원되던 고음질 오디오 포맷인 `DTS-HD 마스터 비트스트림 오디오`를 지원한다.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위해 애니넷+(Anynet+)기능을 채용해 HDMI 케이블 하나로 TV와 쉽게 연결해 홈시어터의 전원을 켜면 TV 전원 동작과 함께 컨텐츠를 감상하기 위한 TV 입력신호 선택 등을 자동으로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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