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7.4억 국세청통신망 유지보수 수주

[edaily 박호식기자] 링네트(42500)는 13일 7억4000만원 규모의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정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내용

네트워크통합(NI) 전문기업인 ㈜링네트(www.ringnet.co.kr 대표 이주석)는 7.4억원 규모의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사업"을 수주하였다고 13일에 발표했다.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사업은 전국 150여 지방세무서 및 관련 세무관서를 통합한 통신망 및 관공서 Network에 대한 A/S 계약으로써 기존의 네트워크 장비인 라우터, 스위치등의 유지 보수 뿐만 아니라 통신망 부분에 대한 유지보수도 포함 되었다.

링네트 공공영업팀 김규탁 이사는 " 이번 국세청 통신망 및 통신장비 유지 보수 사업 수주는 그간 ㈜링네트의 네트워크 A/S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정부기관(국세청)의 인정이라는 측면에서의미가 크다. "고 밝히면서 "㈜링네트는 현재 대법원 부동산 등기망, 대신증권망 등 대형 전국망에 대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어려운 네트워크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링네트는 지난 9월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지식경영도입을 선포하고 지식경영 포럼, 학습조직 운영과 함께 지식경영 시스템(KMS)을 도입하여 지식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