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미약품, 항암치료 관련 특허 취득

  • 등록 2002-10-30 오전 11:50:32

    수정 2002-10-30 오전 11:50:32

[edaily 문주용기자] 한미약품(08930)은 항암제 치료시 발생하는 백혈규 감소증의 치료제인 과립구 콜드니 자극인자(G-CSF)의 아니모산 서열 변이체 신물질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 10억원을 투자한 이 신물질은 기존의 재조합 G-CSF에 비해 생체내 활성이 약 1.5배 이상 우수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HM-10411 화합물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과제로 전임상 시험중에 있는 물질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앞으로 30억원을 투자, HM-10411, HM-10411PEG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실험을 거쳐 2006년까지 신약으로 개발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개발 완료후 3년 이내에 국내의 G-CSF 시장의 50%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상 I상 진입후(2004년) 국외 다국적사에 라이센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