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억원을 투자한 이 신물질은 기존의 재조합 G-CSF에 비해 생체내 활성이 약 1.5배 이상 우수하고 생산성이 향상된 HM-10411 화합물과 관련된 것으로 현재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과제로 전임상 시험중에 있는 물질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앞으로 30억원을 투자, HM-10411, HM-10411PEG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실험을 거쳐 2006년까지 신약으로 개발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개발 완료후 3년 이내에 국내의 G-CSF 시장의 50% 이상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상 I상 진입후(2004년) 국외 다국적사에 라이센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