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전경련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2001년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사 육성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고보산업 등 14개의 정보통신 기업 및 바이오 3개사, 제조업 3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이에앞서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정보통신부, 한국벤처기업협회, KAIST 신기술창업지원단 등으로부터 유망한 중소·벤처기업 200사를 추천받았다.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산협재단은 덧붙였다.
한편,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지난해 7월 오는 2004년까지 5년간 매년 20개사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이들기업에게 ▲지속적인 컨설팅, ▲자금유치, 판로개척, 제휴 등을 위한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온-오프 라인상의 다양한 홍보 및 투자설명회 등 기업에 필요한 다각적인 경영애로 타계 부문을 집중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다음은 국제산업협력재단이 선정한 "2001 유망 중소·벤처기업 20사"의 회사명 및 이들 기업의 주요 업종 내용이다.
▲고보산업(복합관설비) ▲누리네(온라인영재교육) ▲다이나릿시스템(반도체설계,반도체) ▲도담시스템스(항공시뮬레이터) ▲바이오매드랩(의료기기, 생명공학) ▲베리텍(정보통신기기) ▲아비브정보통신(전자통신기기) ▲에이스랩(암모니아측정장비) ▲에이티아이(반도체자동생산설비) ▲엠아이텍(의료기기) ▲오스코텍(골조직 대체재료) ▲윈스텍(방송수신기 외) ▲유니버설소프트정보통신(한일/일한 번역소프트웨어) ▲유알엘월드(자료처리업) ▲인텔리코리아(CAD소프트웨어) ▲제토스(반도체소자설계) ▲젠포토닉스(광통신소자 및 부품) ▲찬성에너지(태양집열기) ▲테리언(정보통신기기) ▲헤세드테크놀러지(반도체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