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컵’에 1만 8000여명이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금호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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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자사 최상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브랜드 로고를 노출했다.
금호타이어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마제스티X SOLUS TA92 할인 쿠폰 (1본당 1만원, 최대 4본·4만원)을 지급했다. 경품으로는 1위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X SOLUS TA92 4본(1명),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3위 캘러웨이 페러다임 Ai스모크 드라이버(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으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스크린 대회를 통해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인 마제스티X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로 금호타이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