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미(umee)는 세균과 냄새에서 자유로운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제공=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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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냄새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 내용물로 인해 악취가 외부로 새는 것을 방지한다. 냄새에서 벗어나 세균 번식과 같은 위생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전용 리필 봉투가 필요한 일반적인 기저귀 휴지통과 달리 종량제, 일반 비닐봉지 등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비닐봉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30L 대용량 크기로 기저귀를 최대 25개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한 180도 회전되는 기저귀 투입구로 한 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냄새와 더불어 각종 세균 번식으로 집안 위생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필수 육아용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미 밀폐식 기저귀 휴지통은 공식 쇼핑몰인 세피앙몰 및 하이베베 직영점에서 론칭 기념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