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런(COLOR RUN)’은 201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벤트성 마라톤대회로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입고 1km마다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컬러파우더를 맞으며 이어가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제주항공이 메인스폰서가 돼 ‘2016 제주항공 THE COLOR RUN Tropicolor’라는 이름으로 기존 컬러런 이벤트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주항공 컬러런은 6월1일부터 옥션을 통해 선착순 1만7000명에 한해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4만5000원과 6만5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티셔츠와 일회용 타투, 트로피컬 헤드밴드, 클래식 컬러패킷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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