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IT마스터`(IT-Master), `노사YOUTH`,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라는 이름으로 구분돼 있다.
`IT마스터`는 지역 대학별로 전자·전기·컴퓨터·정보통신·미디어 등 IT계열 전공자 중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이다. 1년 동안 등록금의 50%까지 지원하며 전국 140여개 대학 290여명이 IT마스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상훈 KT G&E(Global&Enterprise) 부문 사장은 "KT는 지금까지 6900여명의 학생에게 약 17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노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IT,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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