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준영 기자]파인드라이브가 설 연휴 귀성길을 대비해 DMB망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교통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듀얼교통정보서비스`를 추가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DMB 음영지역에서 교통정보서비스가 원활치 않을 경우, 3G 스마트폰 통신 기능을 이용해 교통정보를 수신할 수 있어 정확한 경로탐색이 가능하다.
듀얼교통정보서비스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알아볼 수 있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에 연간 1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고 이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최상의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최고의 경로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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