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들이 모여 생태과학 기술과 공동체적 가치를 주제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을 펼치는 행사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여 개국의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들과 여성과학 기술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이끄는 여성들의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또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들은 각자의 연구 업적을 구두 및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각국의 여성과학 기술리더들이 좌장과 심사 위원으로 참석해 연구 업적을 심사하고,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피 관계자는 "친환경 분야에서 해외의 신진 연구자들을 대대적으로 초청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은 아시아 지역에서 이번 포럼이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