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케이블TV업계가 `강호동과 윤상현`을 디지털케이블TV의 새 얼굴로 내세워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가 14일부터 선보이는 새 광고의 컨셉은 `전국 1500만 가구가 애용하는 국민TV `케이블TV`가 디지털방송 서비스로 국민들에게 충성한다`는 내용.
김진경 협회 미디어지원국장은 "국내최초로 다채널시대를 열었던 케이블TV가 다수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것처럼, 디지털방송 시대에도 디지털케이블TV가 국민TV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되겠다는 업계의 의지를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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