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다주택자들에게 증여를 통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등장했다. 바로 '부담부 증여'.
원래 다주택자들에게 부담부 증여는 피해야할 대상이었다. 줄어드는 증여세보다 늘어나는 양도세가 더 많아서 오히려 세부담이 컸기 때문.
하지만, 올해부터 2010년까지 다주택 중과세가 일시적으로 완화되면서 부담부 증여가 세테크 방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부담부 증여란 무엇이고, 부담부 증여를 통해 어느정도 절세할 수 있을까? 오늘(7일) 오후 1시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의 '올댓머니'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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