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메디다스(32620)는 지난 2월 출시한 약국용 소프트웨어 "@Pharm MEMBERSHIP 7.0"에서 도입한 기능인 라이브 업데이트가 회원 약국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 업데이트는 약국PC에 설치된 메시지 서버와 메디다스 서버가 실시간으로 통신하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이다.
약국의 인터넷 연결PC가 1대만 있으면 약국 내 모든PC에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완료 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이용자들도 손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회사 측도 업데이트에 따른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메디다스는 초고속통신망 이용 고객 중 90% 이상이 라이브 업데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디다스는 초고속 통신망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 대해서도 전국 20여개 대리점 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