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수입맥주의 전통 강자인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앞세워 여름 맥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는 맥주 종류 중 하나인 ‘아메리칸 스타일 페일 라거’다. 국내에 수입된 시기가 일러 흔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로 불리기도 한다.
영하 2도에서 4번 여과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 방식을 적용해 청량감을 높였다. 별도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으면서도 불순물을 제거해 생맥주와 같은 맥주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형준 팀장은 “맥주의 신선함과 청량함은 소비자들이 맥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지닌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