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12일 우울, 충돌조절장애, 대인기피 등의 거짓 증상을 호소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제출한 이들을 특별사법경찰 수사결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로 정신질환 위장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같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또 여자친구들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수사를 통한 면탈 의심자를 철저히 수사해 색출함으로써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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