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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도토리숲’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도토리숲은 대원미디어가 올해 6월 그룹 유통전문 계열사인 대원캐릭터리와의 통합한 후 처음 추진하는 직영 유통사업이다, 모토 요시아키 미래전략실 실장의 상품기획·유통 노하우를 적용한 중·장기 사업이다.
KTX와 지하철 1·4호선이 다니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위치했고 12월에 HDC신라면세점이 오픈 시 방문객 수가 증가해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회사는 지브리의 국내 사업권을 보유해 영화·전시 등 콘텐츠 사업을 벌이고 있다. 향후 직영점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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